아놔, 이게 봄이라니
이제 5월이면 초여름이라고 하는달인데
이건 뭐 한여름 태풍을 맞먹는 강풍과 늦가을~초겨울을 맞먹는 추위잖아
집에오는데 손가락 동상걸리는줄알았네 ㅡㅡ
거기다 비오는거 참 뭐한
올꺼면 한꺼번에 쏟아지고 가던가
하필 격일로 반나절은 안오고 반나절은 오고 하는 형태이니
아침에는 비안맞고 학교가는데
집에갈땐 비맞고 집에가야되잖아.
바람은 안불고 비만오면 또 몰라.
자전거타는데 우산쓰기 힘들다고.
강풍까지 동반하면 오늘처럼 우산접고 후드쓰고와야되잖아.
차라리 눈이나와라 젠장.
선호도는 눈>>>>>>>>>>>>>>>>>>>비 인데 젠장.
암튼 비때문에 체력검사도 무기한연장되고 (울학교 무기한연장 좋아함..아놔 체력검사하면 일찍끝나는데)
소방훈련인지 그건 위에서 연기하라고해서 연기했는데
으잌 시험기간이라 시험보다가 뛰쳐나갈순 없잖아? orz.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그리스전 관전 포인트 (0) | 2010.06.13 |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아오조라,곤약) No DVD (0) | 2010.05.30 |
으아아니 이거슨?! (0) | 2010.04.18 |
[잡담] 아아.. 역시.. (2) | 2010.02.25 |
[일기..?] 2010.02.19 (0) | 201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