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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7 폰카정리(?) / CR-5400이 왔다.
잡담2010. 7. 27. 21:54




지난주 목요일에온 CR-5400입니다만 지금쓰게되네요.

거기다 폰카도 정리겸(정리할건없지만)

4월달에있었던 수학여행 후기도 쓰고싶었지만 이미 포맷을한뒤로 사진이 날아간관계로...쿨럭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해봤자 폰카라 화질도 안좋고...







4월달에 지른 책이네요. 그 후에도 지르기야 했지만..(대표적으로 최근 바케모노가타리 예약 !)
학교에서 쓸 잘못산 참고서때문에 반품시키고 다시시킬때 산거네요 ' ㅂ'
왼쪽의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은 일부러 1,2권 예약판을 지른겁니다.
방영시기에 맞출겸 특전 버스카드케이스가 있어서...(버스는 안타지만요(?!))










이건 헤드폰을 지른겁니다. 크레신꺼죠. A/S극악이라 불리우는...
6월달..에 질렀는데 돈도없어서 중저가형 헤드폰을두고 고민 많이했네요.
특히 지방이라 청음매장같은게 없어서 들을수도없었으니...
사고난후 후회되는게 하나 있다면 '장력'(여기선 헤드폰이 귀를 누르는힘을 말합니다)입니다.
'패드가 작아서 음이 잘새겠다' 생각하시겠지만 끼고있을때는 방음이 잘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력이 세다는거...
한시간 이상 듣다가 헤드폰을 벗어주시면 귀에 통증이 옵니다.
익숙해지면 되겠지만 익숙해지기 힘드니까요...
그에 비하면 중저가형 헤드폰중엔 최고라생각되네요.
HP-500도 좋다고는 하는데 고장이 잘난다해서 일부러 선택한제품..
중저가형 헤드폰이다보니 베이스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요즘은 여름이나 쓰지않지만 겨울에는 방한효과가 될지도..(?)








이 과자는 무엇이냐?
오x온 제과의 x감자 입니다.
이건 아마 월드컵 우루과이전인가? 아르헨티나전인가? 날에 학교에서 받은겁니다.
왜 저런봉지에 들어있냐하면
학교옆이 오x온 제과 공장입니다..(매일 과자의 냄새에 배가 고프다능..먹고싶은욕구도 생기구요)
오x온 제과에서 시식겸 설문조사로 자습시간에 나눠준겁니다.
저거 말고도 나쵸도 있었는데 그건 다 먹었습니다. 너무 짜요. 계속먹으니 질리는...










이건 최근에 지른 CR-5400
얼마전 CR-5400 정식수입품님께서 운명하셔서 새로 질렀죠
확 내려간 가격에 '이건 몇개를 질러도 가격대비효과가 쩔겠다!' 생각하며 약간 슬펐던...(저때는 3만원...)
첫 사진의 왼쪽의 검은색 아이템은 운명하신 제품의 내부입니다.
그 밑에는 비교해본거구요.
일단 뜯어서 비교해봤을땐 크게 다른느낌이 없었습니다.
색은 좀더 밝아지고 아주 미세하게 내구성이 강해진느낌이랄까요?
슬롯 넣는 위치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microsd 를 넣고나니 내구성이 살짝 강해졌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PSP에 넣을때도 꽤 잘물리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읽는속도가 조금 느려진것 같더군요
제품마다 읽는속도는 다 다르겠지만 제꺼는 전꺼에 비해서 느려진듯한느낌...


CR-5400을 쓸때에는 두가지를 주의해야합니다.
잡을때 세게 눌르면 안됩니다. 양쪽의 인식부분이 고장나서 인식불량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PSP에 넣는부분인 금속제의 선을 주의해줘야합니다.
저 흰색 선들이 기존 메모리스틱보다 상당히 약해서 잘부러지거든요.(이번것도 그렇더군요)
그래서 저는 PSP에 넣을때도 조심히 넣습니다.
그 외엔 별 다른건 없는것같네요.
최대 32GB까지 읽을수있다고 써져있기도하고...
멀티 메모리카드리더기가 없었더라면
저 16기가속의 파일들은 날아갔을수도..







이렇게 폰카를 정리하면서 잡담을 써봤네요.
이런 글 하나쓰는데도 은근히 시간이 많이가네요 ;;(20분이 넘게걸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